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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비디오스타` 미스터트롯 출연 후 몸값 10배 상승→ 김경민 무려 40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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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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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김경민이 미스터트롯 이후 40배 몸값이 올랐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까지 ‘미스터 트롯’의 7인방이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 트롯의 핫한 7인방이 칼군무로 흥 넘치는 무대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7명 트롯 남신들은 서로 폭로 배틀로 ‘왕좌의 게임’ 미션을 진행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후 MC들은 미스터 트롯 이후, 180도 인생이 바뀐 이들의 몸값에 대해 언급했다. 미스트롯 이후, 송가인은 10배, 홍자는 무려 20배가 증가했기 때문.

이에 에어로빅은 물론 쌈바까지 접수한 신인선이 “자릿수가 10만원대였는데, 확인도 없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너무 감격스러운데 티를 낼 수가 없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이어서 김수찬도 “예식장에서 알바 할 때는 5,6만원 받았는데 트로트 노래를 하는 자리에서는 뒤에 0이 하나 더 붙었다”라고 역시 10배 정도의 몸값이 상승했다고 털어놨다.

MC들이 10배보다 더 오른 사람이 있는지 묻자 김경민이 “40배 이상”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연이 “워낙 시작이 낮았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민은 “전에는 공짜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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