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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내의 맛' 노지훈 큰누나 노지혜, 장민호와 셀카 제안에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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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내의 맛' 노지훈 큰누나 노지혜가 장민호를 만날 생각에 흥분했다.

​3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은 큰누나 노지혜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노지훈은 "이안이가 갖고 싶은 게 있대"라고 말했다. 이은혜는 이안이 목소리로 "식탁"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지훈은 "그분과 셀카 어떠냐"라고 딜을 했다. 큰누나는 "식탁 좀 보고 있겠다"고 한 노지훈에게 "지금 나와"라며 흥분했다.

이후 세 사람은 식탁을 구입하기 위해 나섰다. 이은혜가 "돈 빼앗기는 건데 왜 이렇게 신났냐"라고 하자 "오늘 뭐든 좋아"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 방송에서 노지훈은 대가족 총출동 식사 중 큰누나에게 장민호와의 즉석 영상통화를 제안했다.'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동생이 아닌 장민호를 '최애픽'으로 꼽은 큰누나는 통화가 연결되자 광대승천과 물개박수를 쏟아냈다. 장민호의 집으로 가겠다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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