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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팬들이 선물한 생일 광고를 인증했다.

3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될지. 정말 분에 넘치는 감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생일 이벤트 제가 직접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한 버스 정류장에 게시된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팬들의 선물을 직접 확인하며 팬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이 훈훈하다. 특히 최시원은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꼼꼼히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조각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모았다.

한편, 최시원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시리즈의 ‘증강 콩깍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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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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