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배우 박은혜 / 사진=SNS 캡처

배우 박은혜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박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에요~ 촬영 준비 끝내고 일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은혜는 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77년생 박은혜는 과거 중화권 미녀 배우 왕조현 닮은 꼴로 잘 알려져있다.

박은혜는 2018년 9월 결혼 10년만에 남편과 이혼해 쌍둥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녀는 이후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박은혜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이다.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