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봉선, 신승훈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
‘컬투쇼’ 신봉선이 신승훈 향한 팬심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쇼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은 5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다며 “너무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중학교 때 KBS홀 콘서트도 갔었다. 너무 멋있었다. 나처럼 그 무대가 인상깊었다. 계단에 앉아서 와이셔츠”라며 “제가 찐팬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신승훈은 지난 8일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매했다.
이에 “30주년 기념 앨범이다. 신곡으로 8곡 담았다. 컬투쇼 시작으로 콘서트가 시작될 뻔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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