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결방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이 오는 15일 결방된다.

9일 오후 MBC 측은 “‘그 남자의 기억법’이 오는 15일 총선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인 16일은 기존대로 1회분 방송 된다”고 말하며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그 남자의 기억법’ 대신 총선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김동욱, 문가영, 김슬기 등이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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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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