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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라스트싱어’ 지원이, 결승전서 ‘장녹수’ 가창…“다른 노래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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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라스트싱어’ 지원이, 장한이, 이도희, 조엘라, 김의영 사진=MBN ‘라스트싱어’ 캡처

‘라스트싱어’ 지원이가 선곡에서 한숨을 쉬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라스트싱어’에서는 최종 결승 미션으로 즉석 선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조엘라는 나훈아 ‘영영’을 선택했다. 조엘라는 “저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김의영은 심수봉 '사랑밖엔 난 볼라'를 뽑았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잘 어울릴 거 같다"며 입을 모았다.

그런가하면 장한이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그리고 지원이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골랐는데 “다른 노래면 차라리 좋았을 것 같다”며 초조한 기색을 보였다.

이도희는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뽑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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