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싱어’ 이도희 사진=MBN ‘라스트싱어’ 캡처 |
‘라스트싱어’ 주영훈이 이도희 ‘고래사냥’ 무대를 극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라스트싱어’에서는 최종 결승 미션으로 즉석 선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도희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열창했다.
뜨거운 박수 속에 무대를 마친 이도희는 “늘 아쉽다”면서도 “긴장을 할 걸 그랬나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주영훈은 “저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씨가 콘서트 하는 느낌을 받았다. 승패와 상관없이 무대를 즐기는 것 같았다”며 “정말 신나게 해싿. 후렴부분이 파도 영상과 잘 어울렸다. 명장면이 연출됐다”고 극찬했다.
김원효도 “마라톤을 일정한 속도로 뛰는 것도 힘든데 끝까지 전력질주 해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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