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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IBK기업은행, '페어플레이상' 상금 300만원 유소년 배구발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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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IBK기업은행 주장 표승주가 9일 페어플레이상을 받고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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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페어플레이상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19-20 V리그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페어플레이 정신이 뛰어난 팀에게 주는 상으로 기자단, 각 팀 감독 및 주장, 심판과 전문 위원회 등의 투표와 팀별기록을 반영해 결정된다.

기업은행은 10일 페어플레이상 수상에 따른 상금 전액을 유소년 배구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배구 팬들과 함께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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