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주연 출연소감 “‘하이에나’ 통해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주연 출연소감 사진=미스틱스토리

배우 이주연이 ‘하이에나’ 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에서 아트딜러 서정화 역을 맡은 이주연이 10일 오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최종회를 2회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서정화라는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에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연기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마지막까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주연은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 분)의 집착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서정화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하찬호의 손에 의해 비극적 운명을 맞았지만 이슘그룹의 후계자 싸움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며 씬스틸러로 맹활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