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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재원·이희성·김경학 출연…안산그리너스, 고려은단 패러디 광고 '축구선수'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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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안산 그리너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안산 그리너스와 고려은단이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패러디 광고 축구선수 편을 공개한다고 10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안산 구단은 고려은단 등 4개 기업과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맺었다. 올해부터는 단순히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개발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축구선수 편은 기존 고려은단 광고 ‘피로가 쌓이기 전, 미리미리’를 패러디한 영상이다. 안산 이희성, 김경학, 신재원이 출연한다. 신재원이 고된 훈련으로 피로가 쌓여 중요한 순간에 득점 기회를 놓치는 장면을 담아내며 ‘피로가 쌓인 운동선수를 위해 미리미리 비타민C 1000mg 준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창희 안산 단장은 “고려은단은 2017년 창단 이후 3년 연속 안산과 함께 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을 위해 다가가는 구단이 되겠다”고 했다. 이희성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많은 분이 면역력 증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고려은단을 마시고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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