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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스9’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母+팬 생각하며 불러…내 이야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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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9’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사진=TV조선 ‘뉴스9’ 캡처

‘뉴스9’ 임영웅이 자신의 신드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서는 임영웅이 출연해 ‘이제 나만 믿어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로서 M사 음원차트에 6위란 높은 순위로 진입한 거는 내가 처음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나만 믿어요’는 팝트로트 장르다. 트로트이면서 발라드여서 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 덕분에 폭넓은 연령층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곡은 내 실제 이야기 같은 노래다. 어머니, 팬분들을 생각하며 부른다. 실제 김이나가 내 이야기를 찾아보며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일 것 같은 걸 가사로 썼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영탁과의 브로맨스도 언급했다. 임영웅은 “영탁과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을 나오기 이전부터 워낙 친했다. 서로 의지했던 동료라 지금까지 기대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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