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편스토랑’ 이영자, ‘영자야 울지마라’ 촬영감독 우연히 재회…족발 일화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편스토랑’ 이영자 영화 ‘영자야 울지마라’ 촬영 감독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개그우먼 이영자가 과거 영화 ‘영자야 울지마라’ 촬영 감독과 우연히 재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절친 김숙의 단골집을 방문했다.

식사를 하던 한 손님은 이영자에게 “예전에 이영자와 비디오를 찍었다”라고 말하며, 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3개에 5백만 원 묶어서 찍었던 그건가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전유성 감독님과 ‘영자야 울지마라’ 이런 걸 찍었는데 그때 촬영감독이시더라. 우연히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촬영감독(손님)은 “이영자가 차에서 족발을 꺼내서 불러서 먹으라고 했다”라고 일화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되게 마음에 품었었나 보다. 그때 먹성이 뛰어나서 절대 먹는 걸 나누는 애가 아닌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