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편스토랑' 이연복X이원일, 이정현 지원사격→오윤아, 母 찬스 '부러움'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 이정현 이경규 오윤아가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대결 준비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대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이유리는 전날 고된 촬영으로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셀프 보양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무려 5대의 냉장고를 보유한 이유리는 '대용량 여신' '저장 요정'답게 각종 재료를 꺼내 풍성함을 더했다.

이유리의 냉장고를 지켜보는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남들이 보면 옷장 같다. 우리 '편스토랑' 팀 모두 이유리의 집에 가서 냉장고 안 재료로 회식해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이연복 이원일 셰프도 냉장고를 털고 싶은 욕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이연복, 이원일 셰프를 집으로 초대했다. 전날 밤 긴장돼서 잠도 못 이뤘다는 그는 "제 마음 속의 BTS"라면서 이연복 이원일 셰프에 대한 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정현은 두 사람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만능간장 석화'와 '트러플 스테이크' '명란 마늘종 파스타'를 준비했다. 맛과 건강은 물론 향과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를 보고 감탄한 두 사람은 "이렇게 맛있게 먹고나니 요리 대결을 해야하는 우리가 더 떨린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오윤아는 어머니와 함께 메뉴 개발에 나섰다. 어머니의 특급 비법 양념장으로 만든 국물 닭발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오윤아는 "김밥 잘하잖아"라는 어머니의 응원에 힘입어 전복 김밥으로 메뉴를 결정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윤아는 곧바로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 수산시장을 돌아다니던 오윤아는 압도적인 사이즈의 싱싱한 완도 전복을 찾았다. 전복 포장을 하던 중 킹크랩을 발견한 오윤아는 아들 생각에 직접 사진까지 찍었다. 사진 찍기 전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킹크랩에 이어 랍스타까지 들고 사진을 찍는 오윤아의 프로 정신에 모두들 크게 박수쳤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