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미스터트롯' 장민호, 새내기 유튜버로 변신…공약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장민호'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장민호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9일 장민호는 유튜브 채널 '장민호'를 개설했다.

영상에서 장민호는 "오늘부터 유튜브를 시작해보러고 한다. 많은 분들이 일상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방송 이외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탁과 만난 장민호는 "형이 이걸 시작해보려고 한다. 일단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영탁은 "형 채널에는 형이 많이 나와야한다. 남이 나오면 안 좋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또한 김희재는 "민호형이 유튜브를 개설했다.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형인데 저한테 그러시더라. 형 채널 개설하면 일주일에 몇명의 구독자가 생길 거 같냐고 물어보시더라. 제 예상에는 1만명으로 만약 달성된다면 삼겹살을 사달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멤버들이 힘을 합치지 않아도 1만명은 달성된다. 최소 1만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민호는 "1만명이 안되면 '미스터트롯' 미를 반납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