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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첼시의 고민, ‘귀요미’ 캉테 처분 가능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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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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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은골로 캉테(첼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90분’은 11일(한국 시간)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합당한 제안이 온다면 은골로 캉테를 판매할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강테는 레스터 시티의 기적을 완성한 후 2016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첼시의 우승을 도왔다.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을 원했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애매해졌고,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첼시가 캉테 처분을 조금씩 생각하고 있다. 캉테는 2023년이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또 현재 29살로 지금 처분을 해야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첼시는 장기적으로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어린 선수를 원하고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는 캉테에게 적당한 제안이 올 경우 보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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