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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내 한혜진 사진에 댓글 남긴 기성용 '팔불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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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혜진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의 사진에 댓글을 남기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목선이 깊게 드러난 원피스와 검은 재킷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가득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한혜진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끈다.

기성용은 한혜진이 올린 사진에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라며 댓글을 남겼고 이어 "와이프가 올린거 내가 댓글 단거

야"라고 덧붙였다.

게시물 공개 후 지인들도 댓글을 통해 한혜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눈이 정화된다" "헐 인스타 정말 넘나 오랜만이어요ㅠㅠ너무 이뻐용" "공주님이 아니라 여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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