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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팝업★]이지혜, 강은비 축의금 루머ing→해명 "사실무근..사리 나올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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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혜가 강은비 축의금 루머가 계속되자 자신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배우 강은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BJ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무시하거나 욕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무엇보다 강은비는 한 연예인이 결혼을 앞두고 오는 건 좋은데 방송은 금지라고 말해 기분이 더러웠다면서 축의금을 18만 1818원을 송금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그 연예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샵 출신 이지혜도 거론되며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이지혜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행복 #와사 #인생뭐있나이런게행복이지 #그나저나 #지혜둥절 #애잔한우리와이프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많은 이들은 강은비 축의금 루머에 간접접으로 해명한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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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러한 가운데 이지혜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사리나올판이다"며 "#사실이아닙니다 #더이상의논란을원치않습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 적힌 '제가 아니옵니다. 어째서 그러하냐. 저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분 연락처도 모르는데 왜 제가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그냥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아니 한 건데..'라는 문구로는 루머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 남편은 "#우리와이프 #열반과 해탈의 경지에 올라갈 듯 #사리 나올지도 #이사리 #이보살 #내가 방패가 되어줄게 #문방패"라고 다시 한 번 일축하기도.

이처럼 이지혜 남편이 간접적으로라도 이지혜가 아님을 알렸음에도 불구 강은비 축의금 루머의 주인공으로 자꾸 이지혜가 언급되자 이지혜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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