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SUV를 지원받은 이다연. |
(서울=연합뉴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 임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 이다연(23)과 김지현(29)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선수는 내년 12월까지 경기복에 더클래스 효성 로고를 달고 뛴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다연과 김지현에게 메르세데스-벤츠 SUV를 지원한다.
이다연은 작년 12월 KLPGA투어 2020년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거뒀고 김지현 역시 통산 5승을 차지했다.
지원받은 메르세데스-벤츠 SUV 앞에 선 김지현. |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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