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음주방송 아냐”…‘나혼자산다’ 실시간 2만 1천명 빵 터진 7주년 라이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배우 이시언, 성훈, 웹툰 작가 기안84, 개그맨 박나래, 가수 화사 등 무지개 회원들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나 혼자 산다’ 측은 방송 7주년 기념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 채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생중계되며 성훈의 집에서 촬영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생각한 ‘무지개’를 상징하는 옷들을 드레스코드로 맞춰 입고 모였다. 이들은 박나래의 진행 아래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나눴다. 먼저 이시언은 “7년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기안84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

또한 성훈은 “7년 동안 열심히 달렸다.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여러분 사랑 덕에 이렇게 된 것 같다. 더 밝은 재미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화사는 “저는 중간에 합류했다. 언니, 오빠들이 일궈놓은 곳에 꼈는데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국민 여러분들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애청자들이 보내온 질문들에 성심성의껏 답했다.

마지막으로 화사와 기안84는 ‘One Summer Night’, ‘내 귀에 캔디’를 축하무대로 꾸며 웃음을 더했다. 이시언 또한 ‘무시로’로 앵콜 무대를 장식해 훈훈함을 더했다. 본 방송에서 미처 다 볼 수 없던 라이브 방송이 ‘나 혼자 산다’ 7주년을 장식했다.

사진=유튜브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