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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배우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런닝맨’ 특급 의리를 드러냈다.
지석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소민아, 우리 모두 축하해. 그리고 빨리 촬영장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전소민은 건강 관리 및 휴식을 위해 ‘런닝맨’에서 한 달간 하차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2010년 방송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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