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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한외국인’ 배구 스타 김세진, 좋은 소식과 함께 “11년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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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전설의 배구 스타 김세진이 연인 진혜지와의 변함없는 열애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 새내기로 변신한 전설의 스포츠 선수 김세진, 하승진, 조준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전 배구 선수 출신 연인 진혜지 선수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햇수로 11년 동안 만났다. 지금 여기에도 와있다”고 전하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세진은 연인 진혜지 선수와의 좋은 소식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팀장 박명수가 김세진이 2층까지 올라갈 경우 진혜지 선수의 출연을 제안했는데. 과연 김세진의 그녀가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낼지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진은 부산 아시안게임,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맹활약한 금메달의 주역이자,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 리그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수상하며 배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연인 진혜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김세진이 강스파이크 급 퀴즈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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