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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컬투쇼’ 허지웅 “현재 많이 쪄서 68kg”…유민상 “내 절반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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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작가 허지웅의 몸무게에 개그맨 유민상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허지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과 스페셜 DJ 유민상은 동갑내기로, 서로의 친근감을 드러내며 인사를 나눴다. 허지웅은 “암 투병 당시 유민상이 하는 게임방송을 많이 봤다. 많이 먹는 것 대결하는 방송도 봤다”고 팬심을 표했다.

이어 유민상은 “나는 ‘마녀사냥’을 통해 허지웅 씨를 알게 됐다. 캐릭터가 워낙 독특하지 않았냐”며 “그런데 몇 킬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은 “저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작가에게 유민상 체중을 물어봤다”고 말하며 “현재 68kg이다. 요즘 고기만 먹어서 많이 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내 몸무게 절반도 안 된다. 70kg은 찍어야 계산이 들어간다”고 경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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