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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마미손 측 “정당 홍보 활동 참여NO, 이미지 무단도용 금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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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힙합 뮤지션 마미손이 자신의 저작권 및 마미손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와 저작물을 무단 도용해 선거 홍보에 사용을 금지할 것을 표명했다.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는 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저작물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당사의 동의 없이는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마미손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이미지와 저작물 무단 도용을 멈추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마미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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