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내야외야]최고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 카미스타 후원 등에 업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 유니폼을 제작한 카미스타가 올해도 파주 챌린저스와 동행한다.

카미스타는 2018년부터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를 후원하고 있다. 카미스타는 지난 2년 간 질 좋은 유니폼으로 파주챌린저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유니폼으로 파주챌린저스 선수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

카미스타는 유니폼 외에도 훈련복등을 무상으로 파주챌린저스에 후원 지급하고 있다. 카미스타는 현재 기능성 언더 레이어, 프로야구단 의류 및 용품 OEM 생산, 사회인 야구복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된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 야구 유니폼 을 제작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파주챌린저스 양승호 감독은 "매년 질좋은 유니폼을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강조하며 "독립야구단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카미스타 측은 "기존 망사 소재에서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원단보다 땀을 잘 흡수해 잘 마르는 흡한속건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파주챌린저스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