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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병헌, ‘이민정’ 위한 특급 외조 “촬영장 방문+간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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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특급 내조를 펼쳤다.

오늘(9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이병헌이 이날 오후 촬영장을 방문, 아내 이민정을 위해 간식을 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방문해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선물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앞서 이병헌은 이민정이 출연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직접 방문해 밥차와 간식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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