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정준영, 최종훈이 집단 성폭행 혐의 항소심 선고 하루 전 기일 변경을 신청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준영과 최종훈의 담당 변호인은 이날 항소심 재판을 연기해달라며 기일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다.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초 서울고등법원 제12형사부는 7일 오후 2시 정준영, 최종훈 등 총 5명의 집단 성폭행 관련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 예정이었다.
정준영과 최종훈이 선고 하루 전 급하게 기일 변경을 신청한 가운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