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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챔피언십 '100배 즐기기'…"우승자를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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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승자를 맞춰라."


오는 1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골프장(파72ㆍ6540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메이저 KLPGA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이벤트다. 지난해 12월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이후 무려 5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리면서 다양한 온라인 행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11일부터 사흘간 이 대회 챔프를 예상하는 코너가 시작된다. KLPGA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에 우승자를 예측해 댓글을 남기면 응모 완료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T7'을 증정한다. KLPGA 인스타그램에는 선수를 응원하는 '#너의플레이를응원해'가 기다리고 있다. 해시태그를 달고 메시지를 보내면 선수가 댓글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사인볼을 준다.


KLPGA 카카오톡채널은 캐릭터 케이와 버디를 활용해 신규 제작한 이모티콘 16종을 12일 공개하는 동시에 선착순 2만명에게 배포한다. 최혜진(21) 등 12대 홍보모델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팬 사인회를 갖는다. 마지막은 경기 시청 인증 샷이다. '#KLPGA챔피언십보는중', '#코로나극복대한민국파이팅' 등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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