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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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원효가 악플러에게 일침글을 적었다.
14일 개그맨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돈을 모으면 화가 나는 39명이 있구나^^ 더 열심히 모아서 390명이 화가 날 때까지 또 해보자! #저축 #만기 #화나요 #ㅋ "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에 대한 기사 내용이 담겨 있다. 연금보험 10년 만기에 '화나요' 라고 적은 네티즌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이어 김원효는 "댓글이 없어져서 조아요"라고 적기도.
한편 김원효는 동료 개그우먼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최근까지는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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