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자택서 강도에 봉변당한 손흥민 친한 동료, 누구길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REUTERS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자랑하는 델리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에게 봉변을 당했다.

공영방송 BBC 등 영국 언론들은 14일(한국시간) "칼을 든 2명의 강도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북런던에 있는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라며 "알리는 칼로 위협을 당했고, 몸싸움 과정에서 얼굴을 맞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강도들은 고급 시계를 포함한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도둑맞은 알리의 보석류의 가치는 85만파운드(약 12억8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강도들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 TV 영상을 경찰에 넘겼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