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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치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홍석천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조합은 뭘까요? #산다라박 #제아 #에일리 #황보 #배윤정 #장연우 #크리스티안 정답, 영화 #초미의관심사 #치타 응원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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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제아, 산다라박, 에일리, 황보, 배윤정, 장연우, 크리스티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한 치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이들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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