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날아라슛돌이' 이영표, "지금 와이프가 첫사랑" 깜짝 고백... "운동에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영표가 선수의 연애를 반대했다.

19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13회에는 감독 이영표의 연애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국에서 김종국은 7살 지훈이의 여자친구 소식에 이영표의 선수의 연애에 관해 물었다. 이영표는 "저는 꽉 막혀 있어요"라며 "불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영표는 "저는 지금 와이프가 첫사랑이다. 태어나서 처음 사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운동에 방해되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만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축구선수 시절 신조를 공개했다. 이에 양세찬과 김종국은 "숨막힌다"며 웃었다.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