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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격리된 여친 성화에…미국 대사관 민원 넣은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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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여친 성화에…미국 대사관 민원 넣은 야구선수

[앵커]

부진한 활약으로 지난주 1군에서 빠진 키움의 모터 선수가 격리 중인 여자친구의 불평을 거들었다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다시 한번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을 되새긴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1할대 타율에 수비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 지난주 1군에서 제외된 키움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