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대한외국인’ 핫펠트 “원더걸스 시절, 언어 영역 1등급 받아” [M+TV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대한외국인’ 핫펠트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핫펠트가 원더걸스 시절 성적을 밝힌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원더걸스 출신의 솔로 가수 핫펠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MC 김용만은 “원더걸스 시절, 한창 인기 있을 때 시험 본다고 차 안에서도 책을 안 놓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핫펠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핫펠트는 “당시 고3이어서 수능 공부를 차 안에서 많이 했었는데 그 결과 언어 영역 1등급을 받았었다”라고 고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남달랐던 학구열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핫펠트는 “반에서 1등, 전교 10등 이내”였다라며 “심심할 때마다 상식 퀴즈 어플을 풀어본다”라고 뇌섹녀 면모를 드러낸다.

박명수는 “에브리데이 노력하는 친구”라며 핫펠트를 강력한 에이스로 지목했다. 이에 맞서 ‘대한외국인’ 팀에는 미국 출신의 암호화폐 분석가 조셉이 새롭게 합류하며 전력을 보강해 팽팽한 대결을 예상케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