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백세누리쇼' 나태주, 휴 잭맨과 찍은 사진 공개 "김 계속 먹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나태주가 할리우드에서 먼저 데뷔했다고 밝히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신개념 건강 강연쇼 '백세누리쇼'에는 '대세 트롯맨' 가수 나태주, 신인선,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백세라이프 스타' 코너에서는 나태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나태주는 가수로 활동하는 와중에도 사범으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또 나태주는 방송 최초로 숙소를 공개했다. 나태주는 할리우드 영화감독 조 라이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사실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었다. '피터팬' 프리퀄에 조연으로 캐스팅 됐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휴 잭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꺼내며 "휴 잭맨이 촬영장에서 검은 조각을 계속 먹더라. 뭐냐고 물어보니까 김이라고 하더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김을 먹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