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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라모스, 이틀 연속 괴력 발휘...최채흥 상대 대형 솔로포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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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키나와(일본) 곽영래 기자] LG 트윈스가 27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라모스가 타격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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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로베르토 라모스(LG)가 이틀 연속 괴력을 발휘했다.

라모스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회 대형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6호째.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라모스는 0-2로 뒤진 6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1회 우익수 플라이, 3회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던 라모스는 삼성 선발 최채흥과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잡아 당겨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대형 솔로포를 작렬했다. 삼성 제공 자료에 따르면 비거리는 129m.

19일 대구 삼성전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 가동.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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