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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오재원·양의지 '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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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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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1사 상황 NC 양의지가 2루타를 날린 뒤 슬라이딩하다 허벅지 경련을 호소하고 있다. 왼쪽은 양의지의 스파이크에 무릎을 다친 2루수 오재원. 2020.5.20/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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