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심경 사진=한아름 sns |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한아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작은 심장이 우리 품에 안길 때까지 벌써 273일이 지나가고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기적이가 내 곁으로 왔을 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이 감동했고, 이제 내 품에 안길 시간이 다가온 지금 더할 수 없는 감격에 벅차오른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잘할 수 있겠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 그래도 엄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게! 이것만은 약속해! 건강하게 만나자!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20일 두 살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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