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쌍갑’ 육성재, 트럭에 치일 뻔한 오지은 구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쌍갑포차 육성재 사진="쌍갑포차" 방송 캡처

‘쌍갑포차’ 육성재가 손님의 갑질 횡포에 넋이 나간 오지은을 트럭에서 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쌍갑포차’에서는 한강배(육성재 분)가 마트직원 A(오지은 분)를 구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A는 갑질 손님의 횡포로 수모를 당했다. 월주(황정음 분)가 나와 독설로 현장을 무마시켜줬지만, 그는 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았다.

A는 퇴근 후 옆을 보지 않고 신호등 있는 건널목을 건넜다. 그 순간 큰 트럭이 다가왔다.

한강배는 “안돼”라고 소리쳐 트럭을 막았다. 트럭 차주는 “너희 미쳤어?”라고 소리친 뒤 자리를 떴다.

A씨는 “오늘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 조심히 가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한강배는 “집에 누구 있어요? 없으면 같이 뭐라도 먹을래요? 제가 배가 고파서”라고 말한 뒤 함께 쌍갑포차로 이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