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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그릴리쉬가 25,000 파운드를 들여 경비견을 입양했다. 말리노이즈 품종으로 군견, 경찰견으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그릴리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비견을 공개했다"면서 "그는 유명한 보안업체로부터 벨기에 말리노이즈 품종을 입양했다. 지난주 알리가 강도 사건을 당한 뒤 일어난 일이다"고 전했다.
지난주 알리는 자택에 2인조 강도가 들어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알리 여자친구가 키우는 애완견을 칼로 찌르겠다고 위협하며 귀중품을 털어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그릴리쉬는 경비견을 입양해 보안을 강화했다. 이미 스털링, 래쉬포드, 퍼디난드 등 주요 축구스타들이 해당 보안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더 선'은 "고도로 훈련된 경비견은 10,000파운드에서 25,000파운드 사이의 가격이다. 이들은 실내나 실외에서 살 수 있고, 어린 아이와 함께 애완동물로서 산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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