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강정호 선수가 KBO에 공식적으로 복귀 신청을 했습니다.
다음 주 상벌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강정호는 어제(20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KBO에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해외 진출 선수가 국내로 돌아오기 위한 첫 공식 절차입니다.
KBO는 다음 주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정호의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를 결정합니다.
2018년 개정된 KBO 규정에는 음주운전을 3회 이상 저지른 선수에게는 최소 3년 이상의 실격 처분을 내리게 돼 있는데, 2016년에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된 강정호에게 이 규정을 소급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다음 주 상벌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강정호는 어제(20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KBO에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해외 진출 선수가 국내로 돌아오기 위한 첫 공식 절차입니다.
KBO는 다음 주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정호의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를 결정합니다.
2018년 개정된 KBO 규정에는 음주운전을 3회 이상 저지른 선수에게는 최소 3년 이상의 실격 처분을 내리게 돼 있는데, 2016년에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된 강정호에게 이 규정을 소급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