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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별, 하하 위한 달달 사랑고백 "당신의 책임감, 그 무게,,여보 요즘 참 고생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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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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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위한 달달 멘트를 공개했다.

22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은 "오늘이 #부부의날 이었대. 몰랐네..여보. 요즘 참 고생이 많다.. 당신의 책임감. 그 무게가 어떤것일지. 알것 같다가도 또. 감히 상상이 안되고..그래. 어느 순간 우린 . 절대로 더이상 '나' 만을 위한 삶은. 살수 없게 되어 버렸잖아..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살수 있다는건 멋진거니까.. 그게 내 가족일때는. 더더욱..! 그치? . 힘을내자.여보!!"라고 적었다.

이어 "지금 걷고 있는 길. 앞으로 넘어야 할 산. 혼자서 힘겹거나 고독하지 않게 내가 같이 가줄게! 함께 걷고 함께 넘자!!! 씩씩하게. 몇분 안남았지만 부부의 날 축하해. 세상 모든 부부 여러분. 축하해요. 힘내세요오"라고 애정어린 멘트를 했다.

이와함께 별은 하하와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하기도.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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