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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 '굿걸' 이영지X퀸 와사비 유닛 무대... 첫 플렉스 머니 주인공은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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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영지와 퀸 와사비가 유닛 무대를 펼쳤다.

21일 방송된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에는 베스트 유닛 결정전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훼이는 크루탐색전의 무대를 장식했다. 다른 크루들은 "너무 좋다"라며 무대에 감탄을 했다. 제이미는 "특유의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위기가 반전된 곡에도 여유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박승일은 "너무 신선했다"고 말했고, 나플라는 "바꿔줘서 흥을 다시 올렸다"고 말했다. 윤훼이는 유닛선호도 결과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어 KARD의 전지우가 무대를 꾸몄고, 다음으로는 제이미가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제이미는 "K팝스타 이미지에 제가 갇혀있는거 같아서, 그런 틀을 좀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미는 'Gangsta' 무대를 선사했다. 다른 크루들은 제이미의 색다른 변신에 놀라움을 쏟아냈다. 빅원은 "완성된 뮤지션이었다"고 말했고, 에일리는 "무대 장악을 너무 멋있게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press' 무대를 선사했다. 크루들은 효연의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에 놀랐다. 나다는 "어나더 레벨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자이언트핑크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에일리였다. 에일리는 "신나지만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크루들은 "엠카 같다"며 감탄했다. 장예은은 "에너지가 압도했다"고 말했고, 전지우는 "정말 음악방송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크루 탐색전에서 플렉스 머니를 가져간 사람은 이영지였다. 이영지는 33명 전원에게 선택 받았다. 이영지는 상금 500만원으로 플렉스 쇼핑을 했다. 이영지는 굿걸 멤버들에게 선물을 돌렸다.

이어 1박 2일의 '송캠프'가 진행됐다. 막내 이영지는 첫 번째로 도착해 먼저 방을 골랐다. 룸메이트 배정은 완전한 랜덤이었다. 장예은은 이영지의 방을 선택해 룸메이트가 됐다. 전지우는 윤훼이와, 효연은 퀸 와사비와 룸메이트가 됐다. 이어 슬릭과 치타, 제이미와 에일리가 룸메이트가 됐다.

송캠프의 목적은 베스트 유닛 공연이었다. 이들은 음악 취향, 공연 스타일을 공유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장예은은 "윤훼이 언니는 제가 편안하게 듣는 음악을 가져오셨다. 제가 잘 묻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훼이와 장예은, 치타와 전지우가 유닛으로 결정됐다.

이어 에일리와 제이미, 이영지와 퀸 와사비, 효연과 슬릭이 유닛으로 결정됐다. 다음 날, 이영지와 퀸 와사비의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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