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전미도 조정석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슬의생' 김준한이 전미도에게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했다.
21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에서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채송화(전미도), 안치홍(김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준(조정석)은 아들 우주(김준)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병원을 나서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탄 그는 그곳에서 채송화(전미도), 안치홍(김준한)과 마주쳤다.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던 채송화, 안치홍을 슬쩍 바라보던 이익준은 "둘이 어디 가냐"고 물었다. 이에 전미도는 "저녁 먹으러 간다"고 답변했다.
이어 저녁 어떻게 할 거냐는 채송화의 질문에 이익준은 "집에 가서 먹어야지. 우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후 안치홍과 단둘이 저녁 식사를 마친 채송화는 그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다줬다. 안치홍은 병원에 도착해서야 "저 사실 오늘 생일"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 반말 한 번만 해도 되냐. 선 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심해서 가"라는 반말로 인사를 전하며 채송화의 어깨를 토닥여 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