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가 2020시즌이 재개되면 선수가 캐디를 동반하지 않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은 "LPGA 투어가 올 시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수들이 캐디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전담 캐디와 함께하지 못하는 대회에서 처음 보는 캐디를 고용할 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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