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굿모닝FM' 김응수 "한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꼰대인턴' 배우 한지은 /사진=스타투데이


'꼰대인턴' 김응수가 '인턴 동기' 한지은을 '시한폭탄'이라 언급해 화제입니다.

오늘(2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인공인 김응수와 한지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응수는 한지은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대사 분량이 많지 않다"면서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한지은은 시한폭탄이라고 한다. 언제 터질지 모른다. '어제 잘 들어갔냐'고 물으면 '밥 잘 먹었다고 말한다. 동문서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장성규는 "럭비공이란 단어가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그런 좋은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한지은은 "좋은 의미 맞냐"고 응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