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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인형같은 딸 사빈 양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한석준은 자신이 운영하는 딸 한사빈의 인스타그램에 "톡톡톡 썬쿠션도 혼자 바르고 정원에 물도 주는 사빈이.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에 신기해서 잘 따라하다 #물장난으로 끝난 물 주기 #아임 낫 어 베이비"라는 해시태글르 덧붙이며 사빈 양의 사진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슴 같은 눈망울의 사빈 양은 앙증맞은 손으로 볼을 두들기고 있다. 열중한 표정으로 귀여운 볼살을 어루만지고 있는 사빈양의 모습이 깜찍하다. 큰 리본과 공주풍의 원피스를 입은 사빈 양은 연신 사랑스러운 자태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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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서 정원에 물을 주고 있는 사빈 양의 모습은 '베이비 돌'이라 해도 믿을 만큼 러블리하다.

상큼 발랄한 사빈 양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예쁜 사빈이", "아가는 금방 크나 봐요. 너무 예뻐요", "톡톡 두들기는 모습이 깜찍하네요", "어쩜 저리 야무질까", "아빠랑 엄마를 반반 닮아 이쁜가봐요", "물장난 재밌어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연하의 사진작가와 재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한사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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