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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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올리비에 지루(34)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 유니폼을 입고 1년 더 활약한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와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 1월 첼시 유니폼을 입은 지루는 내년 여름까지 스탬퍼드 브리지를 누비게 됐다.
첼시는 “지루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 태미 에이브러햄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는 등 팀에 크게 공헌했다”고 계약 연장을 한 배경을 설명했다.
지루는 “첼시와 모험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스탬퍼드 브리지의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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