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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음악 늦둥이 막내’ 김요한이 입주한지 일주일이 갓 지난 자취방을 최초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연출 박인석) 5회에서 ‘레전드’ 송가인이 김요한의 자취방을 방문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취 초보’ 김요한의 분주한 손님 맞이와 함께 이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송가인, 김숙 그리고 서이숙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송가인, 김숙, 서이숙은 이사한지 일주일에 접어든 김요한의 깜짝 집들이에 나설 예정. 김요한은 자신의 침대보를 카펫처럼 깔아주는가 하면, 직접 플레이팅한 과자와 케이크를 접대하는 등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진땀 흘렸다는 후문.
송가인은 상추를 키운다는 김요한의 깜찍한 취미 생활에 “요한이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며 자신의 원픽인 김요한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더욱이 최근 상추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김요한의 말에 모두들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김요한의 좌충우돌 첫 집들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최초로 공개되는 김요한의 자취방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송가인, 김숙, 서이숙이 김요한의 자취방에 방문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송가인의 특별 게스트로 나선 서이숙은 김요한을 위해 연기 특급 지도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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