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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합]'미우새' 장민호, 영탁에 수트X신발X백팩 '선물' 혜자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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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혜자로운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탁이 장민호 집에 놀러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민호는 선물로 영탁에게 자신이 아끼는 수트와 신발 타이를 줬다. 영탁도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색깔과 맞는 핏에 기분이 좋아보였다.

영탁은 장민호의 등신대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보였다. 이어 영탁은 한벌을 더 고르기 시작했다. 장민호는 여름 재킷도 영탁에게 선물했다. 영탁은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민호는 예쁜 백팩을 선물했다.

장민호는 영탁을 위해 계란프라이 요리(?)에 나섰다. 영탁은 반숙을 먹고 싶다고 요청했고, 장민호는 혼신을 다해 달걀 프라이를 만들었다.

이 모습을 모니터로 본 이종혁은 "이 정도면 매일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90년 대부터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이른 나이에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집에 누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이사오면서 엄마와 형, 형수가 집에 가끔 계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스펀지에서 11년 전에 실험맨으로 처음 만나 아직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영탁은과 장민호는 "그랬던 우리가 광고를 찍을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요즘 우리가 펭수보다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한승이는 아빠 이태성의 생일을 챙겼다. 서로 껴 안으며 울기 시작했다. 한승이는 안마쿠폰, 큰 형 쿠폰, 꽝 등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민석은 절친 윤박 집에 놀러왔다. 지난주 오민석은 윤박에게 전자드럼을 선물해준 적이 있다. 윤박은 오민석과 함께 벽지를 붙이자며 풀바른 벽지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의 품격 이종혁이 아내와의 만남을 이야기 했다. 이종혁의 아내는 이종혁의 연극을 좋아하는 팬이었다. 서장훈은 아내가 소피아 로렌을 닮은 꼴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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